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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가본 여행기

일본 박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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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박카스와 똑같은 포장을 보고 이넘들 맨날 우리가 배낀다고 하더니 박카스 짝퉁이 있네... 이러며 국내로 돌아와 확인을 하며 얼마나 부끄럽던지...

우리의 박카스(1963년 발매) 마저도 일본 타이쇼제약의 "리포비탄 D"(1962년 발매)의 짝퉁이었습니다. 부끄럽기 그지없더군요...

중국에겐 매번 우리꺼보고 베낀다고 온갖 욕설을 늘어놓으면서도... 정작 우리의 치부는 알지 못하는... 부끄러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