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과 세상만사
요즘 정신없는 나경원 대변인
체게바라
2008. 3. 6. 10:54
오늘 아침 출근시간에 CBS를 청취하는데 나경원 대변인이 나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
평소 나경원대변인에게 느끼고 있던 깔끔하고 담백한 입담을 기대했던 나로서는 오늘 나대변인이 좀 정신없이 말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왜 그런느낌을 가지게 되었을까?
명확한 근거에 의해 논평을 진행하고 충성도 있는 발언으로 주군을 기쁘게 할 줄 아는 나대변인이 오늘은 실없이 웃고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내는등 평소와는 사뭇다른 부분들이 상당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지금 장관내정자들이나 떨어져 나간 쓰레기들에 대해 이미 털만큼 털어냈다는 표현을 썼다. 아니 아직 수없이 많은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데 뭘 다 털어 냈다는 것인가? 물론, 현재 통합민주당의 작태는 발목잡기에 가까운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그런 행동들이 근거없는 행동이 아닌 국민들이 가진 의혹을 근거하여 그 수혜를 입기위한 행동임에는 틀림없다.
명확한 해명도 없이 시간끌기를 하여 그들을 장관으로 끝내 임명하려는 것이 정당한 것인가? 또한 금번 방송통신위원장 임명과정에서 이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시중씨를 내정한 것은 과거 KBS 사장 임명시 자신들이 제시했던 잣대들은 다 잊어버린 "닭대가리 인사"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것이다.
정권이 바뀌면서 이루어졌던 수없이 많은 인사들의 상당수가 자신들이 제시했던 잣대들을 모두 무시하고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너무도 궁금하다.
갈수록 뻔뻔해지는 나경원대변인을 보며 역시 정치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들이 더이상의 "닭대가리 인사"를 멈춰주길 기대한다.
평소 나경원대변인에게 느끼고 있던 깔끔하고 담백한 입담을 기대했던 나로서는 오늘 나대변인이 좀 정신없이 말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왜 그런느낌을 가지게 되었을까?
명확한 근거에 의해 논평을 진행하고 충성도 있는 발언으로 주군을 기쁘게 할 줄 아는 나대변인이 오늘은 실없이 웃고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내는등 평소와는 사뭇다른 부분들이 상당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지금 장관내정자들이나 떨어져 나간 쓰레기들에 대해 이미 털만큼 털어냈다는 표현을 썼다. 아니 아직 수없이 많은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데 뭘 다 털어 냈다는 것인가? 물론, 현재 통합민주당의 작태는 발목잡기에 가까운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그런 행동들이 근거없는 행동이 아닌 국민들이 가진 의혹을 근거하여 그 수혜를 입기위한 행동임에는 틀림없다.
명확한 해명도 없이 시간끌기를 하여 그들을 장관으로 끝내 임명하려는 것이 정당한 것인가? 또한 금번 방송통신위원장 임명과정에서 이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시중씨를 내정한 것은 과거 KBS 사장 임명시 자신들이 제시했던 잣대들은 다 잊어버린 "닭대가리 인사"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것이다.
정권이 바뀌면서 이루어졌던 수없이 많은 인사들의 상당수가 자신들이 제시했던 잣대들을 모두 무시하고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너무도 궁금하다.
갈수록 뻔뻔해지는 나경원대변인을 보며 역시 정치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들이 더이상의 "닭대가리 인사"를 멈춰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