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가본 여행기

신주쿠 방문

체게바라 2008. 11. 9. 16:44





신주쿠에 들렀었는데... 뭐랄까... 한국인들도 너무 많고... 서울보다 못한??? 느낌이랄까... 왠지 2% 부족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오히려 오다이바 상업지구 쪽이 훨씬 볼거리가 많은 곳이었던 듯 싶다.

사람들이 많이 산다는 퍼펙트휩과 아내가 부탁한 여러가지 물건들을 사느라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싸다고 올려놓은 돈키호테는 가격이 다른곳보다 거의 두배 가까운 품목도 있을만큼 싼 곳은 아니라는 느낌이다.

오히려 한블럭 지나 조금 덜 번화가쪽으로 옮겨가면 싸고 질좋은 물건들이 많은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