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보건식당

밤 8시가 넘어서 서귀포에서 넘어오면서 배가고파 들르게 되었습니다. 소문대로 국물 맛이 정말 끝내주더군요. 사실 밑반찬들은 그냥 그랬던 기억이 나고 가게도 좀 협소하고 누추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런것들이야 국물맛에 비하면 다 이해하고 넘을만큼 좋은 맛이었습니다. 깊은맛이라고나 할까요? 암튼 술먹은 다음날 먹으면 죽음이겠더군요.

평점(전문가 평점이 아닌 개인평점이니 참고만 하세요^^)

   맛    : ★★★★★ - 국물맛 하나만큼은 끝내줍니다.
분위기 : ★☆☆☆☆ - 분위기는 좀 누추합니다.
경   관 : ★☆☆☆☆ - 주변경관은 볼게 없습니다. 밤에가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주   차 : ★☆☆☆☆ - 주차공간은 없더군요. 주변에 차댈 곳은 있는 것 같습니다.
가   격 : ★★★☆☆ - 가격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친절도 : ★★★☆☆ - 그냥 평범합니다.

1. 메뉴 : 오분자기 뚝배기

2. 가격 : 1인분 8,000원(2007년 기준)

3. 주차 : 주차공간 없음. 근처에 댈만한곳은 있음

4. 맛 : 시원함에 극치!!! 시설은 누추하기 이를때 없지만 맛은 어디다 내놔도 뒤지지 않을만큼 좋음!! 강추!! 결정맛대맛과 맛있는TV에 나왔던 집.

5. 찾아가는 방법 : 구 제주시 보건소, 제주시청 옆이므로 찾아가기는 쉬울 듯